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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시리아 반군에 자금 지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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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시리아 반군에 대한 민간의 자금 지원을 허용해, 반군이 정부군에 필적할 만한 현대식 무기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재무부가, 자유시리아군을 대표해 워싱턴에서 활동하는 시리아지원단에 금전과 정보통신, 병참 등의 원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지원단은 이번 결정이 미 정부의 점진적인 정책 변화의 징후라며, 모금활동이 상황을 반군측에 유리하게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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