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이설주(사진 오른쪽)가 2002년 일본을 방문했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내 북한 관련 시민단체인 '구출하자 북한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를 인용해 이설주가 지난 2002년 후쿠오카시에서 열렸던 예술제에 평양 소년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이설주는 북한의 예술·예능 영재학교인 평양 김성제2중학교 2학년이었으며, 동료 19명과 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이설주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 사이 북한의 미녀군단 응원단원으로 한국을 방문하거나 남북 교류사업에 참가하는 등 북한 대외 홍보역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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