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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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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부산 사상구 신발제조공장 화재 진화 작업에 나섰다가 순직한 소방관 고 김영식 소방경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10시 부산 북부소방서에서 엄수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소방위였던 고인을 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시켰으며, 정부는 옥조 근정훈장을 추서하기로 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치고 금정구 영락공원에서 화장을 한 고인의 유골은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김영식 소방경은 1985년 소방에 투신해 올해로 26년 9개월째 근무했습니다.

김 소방경은 지난 1일 오후 10시20분쯤 부산 사상구 신발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검색을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다가 5층에서 균형을 잃고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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