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3일 폭력을 휘둘러 고등학생 형제에게 물건을 훔치게 하고 그 물건을 가로챈 혐의(강요 등)로 대학생 박모(2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동네에 사는 고등학생 형제를 수차례 때리고 협박해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마트에 들어가 시가 2만원 상당의 샴페인을 훔치게 하는 등 40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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