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역에서 최근 호우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최전방에 배치된 공격헬기도 수재민 지원에 동원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의 황해도 태탄과 누천 공군기지에 배치된 공격헬기 가운데 수십여 대가 최근 후방 호우피해 지역으로 활발하게 비행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헬기는 호우 피해 복구 장비와 수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물자 등을 수송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MI-2, MI-4, MI-8 등 50여 대의 공격헬기를 서해 백령도에 인접한 공군기지 2곳에 배치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