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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대 은행 비리' 연루 4명에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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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법원은 최대 은행 비리 연루 혐의로 기소된 39명 가운데 4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2명에 대해선 종신형을, 나머지는 최대 25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6개 이란 은행으로부터 받은 불법 대출로 대규모 자금을 조성해 일부 국영 기업을 매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9월 발각 당시 이들이 조성한 금액은 26억 달러, 우리 돈으로 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당시 일부 언론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의혹도 제기했지만,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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