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최고 80mm의 강한 소나기가 서울 등 수도권에 이어지면서 찜통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기압골 때문에 대기가 몹시 불안정해짐에 따라 오늘 서울과 경기,강원영서를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강수량도 많아 20에서 50mm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고 경기북부 일부지방의 강수량은 80mm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가운데 시간당 10에서 20mm의 장대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한 소나기가 공기를 식히면서 오늘(30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머물면서 찜통더위는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이번 주에도 낮에는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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