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들의 수가 지난해 봄을 기점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정부의 '외국인입국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을 방문한 북한주민은 2010년까지는 매년 10만에서 11만 명 선에 머물다가 지난해에는 15만 2000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북한주민들은 10명 가운데 7명이 기업가나 노동자로 분류됐습니다.
주민의 국외송출을 엄격히 제한해 온 북한이 기업인과 노동자의 중국방문을 확대한 것은 중국의 발전 상황을 배우려는 목적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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