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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된 北 김정은, 실린 광고 내용이…

미국 결혼정보업체 광고에 김정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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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국 온라인 데이트 주선 업체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연애 상대를 맺어주는 사업을 하는 업체 '애슐리 매디슨'은 LA 공항의 대형 입간판 광고에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을 내걸었습니다.

이 업체는 감색 인민복 차림으로 박수를 치는 김 위원장 사진을 광고판 절반 크기로 배치한 뒤 '당신이 이 사람 처럼 생겼다 해도 연애 상대를 반드시 구해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이든 프랑스든 이탈리아든 북한이든 가장 힘센 사람이라도 결혼은 해야 하고 25개국에 1,500만명의 회원을 둔 우리 회사를 통하면 북한의 김정은도 짝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에 앞서 이혼과 결혼을 거듭해 구설에 올랐던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바람둥이로 소문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도 이 회사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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