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앞바다에서 조난된 북한 화물선이 현지 당국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종현 오만 주재 대사는 북한 화물선 'MV 대산호'가 지난 24일 오후 두큼 항에서 8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구조를 요청해 현지 항구 당국이 북한 선박을 두큼 항으로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장을 포함해 승선원 33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V대산호는 차량과 다른 화물을 싣고 두바이 라시드 항을 출발해 동아프리카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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