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금융위, 가계부채 만기연장 부담 완화 추진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가계대출 만기가 돌아와 대출자가 떠안는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담보가치 하락 등으로 대출 만기를 연장할 때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은행권에서 약 80조 원의 주택담보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등 100조 원에 이르는 가계대출 만기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금융위는 만기를 늦출 때 집값 등 담보가치가 하락해 위험관리가 필요하면 대출자의 부담을 최대한 가볍게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채권 회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면 대출금의 일부 상환을 요구하는 것도 자제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경제규모나 소득에 견줘 가계부채 수준이 여전히 높다"며 "가계부채 관리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