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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곡물가 급등 땐 밀·콩 관세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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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콩, 옥수수 등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곡물 가격 폭등세가 이어질 경우 밀과 콩 등을 무관세로 들여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25일) 곡물, 축산업계 등 16개 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국제곡물가 급등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박으로 이어져 서민 생활과 축산업계가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따라 공공비축 대상 작물을 현행 쌀에서 밀과 콩ㆍ옥수수까지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곡물 가공 업체가 오는 12월까지는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콩과 옥수수는 12월까지 밀은 11월 말까지 필요한 가공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농식품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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