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공공기관에만 보급되던 전기차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쉐어링 시범 서비스'를 다음달 6일부터 시작합니다.
지경부는 '레이' 전기차 25대를 이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인이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예약하면 지정 차고지에서 전기차를 배정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10월 말까지 매달 체험단 1,000명을 선정해 무료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이후 이용성과를 분석하고 서비스를 보완해 11월부터는 유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분당이나 일산 등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운전자가 대상이며 요금은 시간당 6천원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전기차 2∼3대와 충전기 등을 갖춘 '전기차 쉐어링 거점'은 한전 본사와 국회의사당, 서울대 등 서울과 경기도 일대 12곳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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