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병원에서 환자행세를 하며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신 모(27)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씨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대전 중구 한 종합병원에서 9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병원 내 도난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수상히 여긴 경비직원들이 CCTV를 확인, 병원 주변에서 서성이는 신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신 씨가 병원 세탁실에서 환자복을 훔쳐 환자행사를 하고 다녀 직원들이 쉽게 알아채지 못했다고 전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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