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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첫 TV토론…박근혜 집중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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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후보를 에워싸고 다른 후보들의 집중 포화가 계속됐습니다.

한승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첫 TV 토론에 나선 다섯 후보,

자타공인 선두 박근혜 후보에 대한 나머지 4명 후보의 협공이 이어졌습니다

친인척 관리와 5.16 역사 인식 문제 등을 놓고 날카로운 전선이 형성됐습니다.

[김문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만사 올통'이란 말씀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사가 형통하다가, 이제는 만사가 올케에게 다하면 통한다 이런 말이 시중에 있습니다.]

[박근혜/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조카가 외국에 연수 간 것까지도 다 도피성이라고 이런식으로 나서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잘못이 있다 그러면 검찰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임태희/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결과가 좋으니까 과정에서 어떻든 간에 이것은 정당화 될 수 있다고 하면 이것은 역사를 잘못 가르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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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정치권은 역사 논쟁보다 역사의 평가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김태호 후보와 안상수 후보는 박후보를 겨냥해 불통, 갈등 대립의 리더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태호/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대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대립적 갈등으로는 우리의 미래 갈등을 풀 수가….]

[안상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갈등이 하나의 축이다 라고 걱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호남 지역의 갈등, 당내 민주주의 불통의 갈등….]

박 후보는 갈등의 축이라는 말은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모레 광주에서 열리는 첫 대선후보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섭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최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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