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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분기 영업익 1조570억, 29.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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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

포스코는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6조4천880억원, 영업이익 1조650억원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2%, 영업이익은 39.0% 감소한 것이다.

연결 기준은 포스코가 지분을 절반 이상 가졌거나 3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회사의 실적까지 함께 계산한 것이다.

포스코 단독으로 보면 매출액은 9조2천230억원으로 8.0% 줄었고 영업이익은 1조570억원으로 29.3% 감소했다.

포스코는 24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실적을 공개하고서 하반기 경영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는 3분기에 철강 수요가 작년보다 증가하지만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그룹 차원에서 최대한 긴축 경영을 하기로 했다.

특히 월드퍼스트, 월드베스트 제품 판매와 고부가제품의 수출 비중을 더욱 높이고 모든 과정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마케팅'을 더욱 폭넓게 전개하기로 했다.

원가절감, 국제 기술 리더십 제고,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등으로 포스코 특유의 `리얼타임 경영'과 `패러독스 경영'을 더 강화한다.

올해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70조4천억원, 단독기준 37조5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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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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