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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석기·김재연 제명 이번주 안에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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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 문제를 이번 주까지 매듭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명의 의원을 제명처리 하더라도 남은 11명의 의원들은 4년 동안 마음을 맞춰 일해야 하지 않느냐"며 구 당권파 측의 의견을 수용하고 제명 의총을 연기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일각에서 두 의원의 복당 얘기가 나오고 있는 데 대해 "중앙위에서 진상조사 보고서 폐기나 비례대표 총사퇴안 철회 등을 제기할 순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중앙위원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은 어제 의원총회를 열고 두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하려고 했지만 구 당권파 측이 25일 열리는 중앙위원회 이후로 의총을 미루면 모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26일로 의결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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