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8시께 강원 양양군 서면 논화리 남설악터널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XG 승용차(운전자 정 모 씨ㆍ39)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홍 모(54) 씨를 치여 홍씨가 숨졌다.
사고 당시 그랜저 운전자 정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9%의 음주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 씨가 100cc 오토바이와 함께 도로에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로 미뤄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에 넘어져 있던 홍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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