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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난사범 첫 법정 출두…사형 구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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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 오로라 지역의 영화관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제임스 홈스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홈스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사건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독방에 갇힌 홈스는 12명을 총기 살해하고 58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등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사건에 대한 심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사 측은 피해자의 가족들과 협의해 홈스에게 사형을 구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콜로라도주의 사형수는 3명이며 지난 1997년 10월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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