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국가들이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U 27개국 외무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시리아로 수출되는 무기가 실린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이나 비행기를 검색함으로써 무기금수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외무장관들은 또 아사드 정권과 가까운 시리아인 인사 26명과 기업 3곳의 자산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EU의 이번 대 시리아 제재는 지난해 3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 이후 17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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