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용의자인 24살 홈스는 범행 한 달 전에 사격 클럽 가입을 시도하며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홈스가 두 달 전 덴버의 총기상점에서 범행에 쓸 총을 샀고 지난 넉 달 동안 총기 관련 물품을 50여 차례에 걸쳐 집과 학교로 배달 받았습니다.
또 홈스의 집에서 각종 무기류와 함께 배트맨 가면도 발견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홈스는 지난 20일 배트맨 시리즈인 '다크나이트 라이즈' 상영관에서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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