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이 콜로라도 영화관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공범을 추적 중이라고 미국 폭스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누군가가 용의자 제임스 홈스를 풀어주지 않으면 폭력을 사용하겠다는 협박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협박전화를 받은 즉시 경계경보를 발령했고 이웃 주민들은 공범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집 근처에 지난 이틀 동안 경찰 특수기동대팀과 경찰차가 대기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안슈츠 의료센터는 이 남성이 제임스 홈스와 같은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뉴스는 경찰이 이들이 다닌 대학 캠퍼스를 수색했으며 현재 지방 및 연방 사법경찰들이 이 남성을 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경찰은 제2의 용의자에 대해 확인되지 않고 부정확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며 용의자로 지목된 홈스의 동료를 조사했지만 관련 근거를 찾지 못했다면서 공범은 없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