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콜로라도주 오로라에서 발생한 영화관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충격을 표시하며 희생자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성명을 내고 "아내 미셸과 나는 콜로라도에서 벌어진 끔찍하고 비극적인 총기난사 사건에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이는 누구든 정의의 심판을 받도록 하고,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부상자들을 돌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화당 대선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도 성명을 내고 "아내 앤과 나는 콜로라도에서 무분별한 폭력 사태로 10여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는 소식에 아주 슬퍼하고 있다"면서 "피해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