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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신숙자 모녀 송환 대책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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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 중인 신숙자 씨와 두 딸의 송환을 추진하기 위한 '통영의딸 송환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송환대책위는 오늘(2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통영의 딸' 청문회와 문화제 개최 등 신 씨 모녀 구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 상임대표는 신 씨의 남편인 오길남 박사가 맡았고 박상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 등 16명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조만간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항의시위를 하고, 미 의원들을 만나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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