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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안철수-민주당, 反독점ㆍ특권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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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인 김영환 의원은 20일 "안철수 교수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을 연대하면 반독점ㆍ반특권의 연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교수의 대선정국이 상수화됐고 출마의지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안 교수를 지지하는 국민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을 한데 묶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민주당 후보가 안 교수를 지지하는 차선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이 경우 민주당의 친노-반노, 친 DJ-친노, 진보-보수의 진영논리를 넘어서지 못한데 대한 정치실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또 "지난 50년간 DJ 정부 5년을 빼고 영남 정권이 11번 집권했다.

지역통합을 위해서는 충청권 대권후보가 나올 때가 됐다"며 "DJ 정신을 계승 부활시켜 국민통합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민주당내 영남 후보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고 참여정부 프레임에 갇혀서는 본선 승리가 어렵다"며 "대선의 승부처는 낙동강전선이 아니라 금강대첩이 될 것이기 때문에 중부권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부인과 함께 22일 오후 조선대에서 정책콘서트ㆍ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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