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청와대가 도덕성 논란에 휩싸인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자에 대해 결정적 하자가 없다고 평가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으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1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내정자의 과거 3년간 행적이 인권위원장으로서 적절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기 어렵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현 내정자가 지난 2009년 말 용산 참사 관련 회의를 일방적으로 폐회 선언하면서 '독재라 해도 어쩔 수 없다'고 했다는데 이것만으로도 직무수행에 결정적 하자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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