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18일) 전체회의를 열어 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여야 입장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운영위 회의 자체가 취소됐습니다.
운영위 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1차 시한을 넘긴 데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재송부를 요청하면서 2차 시한으로 제시한 7월18일도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내일부터 별도 조치 없이 임명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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