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탈북자 26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정씨에게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24살 김 모씨 등 다른 탈북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필로폰 0.6을 구입한 뒤 탈북자 6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매한 탈북자들은 부부와 사촌 사이로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심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른 탈북자들에게도 필로폰이 공급됐을 가능성이 커 필로폰 공급책을 쫓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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