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는 저소득층의 대학 등록금을 실질적으로 무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학자금 이자도 제로화될 수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학부모의 공교육비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고등학교도 무상 의무 교육 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는 현재 대학전형의 수가 3천여 개에 달하는 점을 지적한 뒤,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로 해서, 대입전형 수를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능과 논술시험도 교과서 중심으로 제출해 학교 공부만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와 함꼐, 학교의 자율성을 대폭 강화해 학교마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효과적으로 계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면서 특히, "중학교 졸업 전까지 '개인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진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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