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수면 부족·과다 인지기능 저하 촉진"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길면 인지기능 저하가 촉진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지기능이란 뇌에 정보를 저장하고 저장된 정보를 찾아 사용하는 모든 행위로 기억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엘리자베스 디보어 박사는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이거나 9시간 이상인 여성은 7시간인 여성에 비해 경도인지장애나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디보어 박사는 중년 여성 15000여 명의 14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긴 여성은 나이를 2살 더 먹는 것에 해당하는 인지기능 저하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비정상적인 수면시간이 인지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24시간 생체리듬이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디보어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알츠하이머병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