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비서 옆에 최근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여성은 "부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 매체에 등장하는 이 여성의 공간적 위치와 테이블 배치 등 의전적 관점에서 볼 때 부인일 가능성이 크며, 김정은 제1비서가 실제 결혼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지난 6일 모란봉악단 시범공연과 8일 김 비서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당시 김 비서를 가까운 거리에서 수행하는 여성의 모습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15일)도 경상유치원 현지지도 보도에서 이 여성의 동행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정부 내에서는 그러나 북한이 '퍼스트 레이디'를 이같은 방식으로 공개한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문제의 여성이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이 아닐 가능성도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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