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전 사육장을 탈출했던 반달곰 두마리가 모두 사살됐습니다.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용인시 이동면의 한 야산에서 반달곰 한 마리가 발견돼 엽사들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탈출했던 곰은 어제 오후 사육장 근처에서 사살됐습니다.
이번에 탈출한 반달곰들은 6년생 암컷으로 발정기를 맞아 예민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탈출한 곰이 모두 사살되면서 사육장 주변 입산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곰이 탈출한 농장에서는 지난 4월에도 곰 한마리가 탈출해 등산객 1명을 물고 달아났다가 사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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