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어깨에 거꾸로 매달린 아내, 남편은 이를 개의치 않고 허들을 넘고 물속에 빠집니다.
핀란드에서 지난 10일에 열린 '국제 아내 메고 달리기 대회(World Wife Carrying Competition)'의 한 장면입니다.
장애물이 놓인 250미터 트랙을 돌아 결승점에 가장 빨리 들어오는 팀이 이기는 경기인데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매년 수십 개 나라에서 참가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부상으로 아내의 몸무게만큼의 맥주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몸무게가 아무리 많이 나가더라도 남편들은 맥주를 떠올리며 힘을 내 봅니다.
흥겨운 대회 장면,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