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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뮤지컬 '라카지' 국내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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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에서 라카지오폴 클럽을 운영하는 동성애자 조지와 앨빈.

이들이 키운 아들은 애인과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애인의 아버지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보수파 정치가입니다.

아들은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부모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숨기고, 조마조마한 연극이 시작됩니다.

1983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 작품상을 받았고, 다시 공연될 때마다 리바이벌 작품상을 받았던 뮤지컬 '라카지'가 국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지나 씨가 연출을 맡았고, 김다현, 정성화, 남경주, 고영빈 등 쟁쟁한 출연진이 관심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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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석봉, 주봉 형제는 아버지의 부음을 접하고 고향집에 내려와서도 싸우기 시작합니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경북 안동의 고택을 배경으로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장유정 씨가 대본과 연출을, 장소영 씨가 작곡을 맡아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공연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김도현, 김재범, 성두섭, 조강현, 산들이 형제 역할로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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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의 결혼식장, 결혼이 탐탁치 않은 장인 어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사위는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손님 덕분에 결혼식장은 축제 분위기로 변합니다.

코믹 뮤직쇼 웨딩은 난타 제작사가 새롭게 선보인 넌버벌 퍼포먼스입니다.

배우들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 씨가 직접 연출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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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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