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중단 4주년을 맞아 금강산 투자기업들이 추진해 온 금강산 방문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측이 북측에 전달한 금강산 방문 계획에 대해 북측이 오늘(10일) 오후까지 답변을 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측이 방북 허가를 해주면 우리 기업들의 금강산 방문을 허용할 방침이었습니다.
북측은 개성공단 채널을 통해 "평양에서 방북 승인 여부에 대한 답이 없다"고 설명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강산기업인협의회을 비롯해 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15명은 내일 금강산을 방문해 북측이 몰수한 남측 자산의 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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