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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한미 군사동맹, 어느 때보다 튼튼"

미 8비행단 방문…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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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조 합참의장은 10일 전북 군산에 있는 미국 8비행단과 공군 38전투비행전대를 방문, 한미 연합공군의 방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미 8비행단에서 비행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미8비행단은 한미 연합공군의 상징적인 부대로 지역주민과 친선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존중을 받는 것으로 안다"면서 "지역주민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긴밀하고 변함없는 한미동맹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한미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다"면서 "우리는 적 도발을 억제하고 적이 도발하면 강력히 응징하는 데 늘 함께할 전우"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정 의장은 공군 38전대를 찾아 조종사 훈련에 사용되는 비행시뮬레이터에 탑승, 비행상황을 체험했다.

그는 "적이 도발하면 도발원점은 물론 핵심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할 의지가 있다"면서 "이러한 확고한 의지를 실행할 수 있도록 부단한 훈련과 전술개발은 물론 24시간 즉응태세를 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의장은 또 새만큼 방조제 사업현장을 찾아 군의 해안경계 작전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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