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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가면 포인트 3배" 신용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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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에 대형유통업체에서보다 전통시장이나 골목 가게에서 포인트를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신용카드가 나옵니다.

송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계산할 때 내는 포인트 적립 카드입니다.

구매 금액의 0.1% 정도가 적립되는데 제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별도의 카드 포인트도 적립됩니다.

[박미나/서울 역촌동 : 포인트가 적립이 되니까 아무래도 나중에 현금으로 쓸 수 있고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활용도가 있으니까.]

전통시장들이 최근 대형마트 포인트 제도와 비슷한 쿠폰 제도를 운영하고, 자영업자들도 자체 포인트 카드를 만들지만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어느 곳에서 포인트를 쌓고 쓸 수 있는 신용카드가 다음 달 선을 보입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대형 카드사 2곳은 자영업자 380만 명 가운데 250만 명의 동의를 얻어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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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포인트 적립률의 3배인 결제액의 0.3% 정도를 적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호석/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회장 : 카드 수수료 인하의 효력을 우리가 포인트 적립으로, 마케팅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입니다.]

다만, 전통시장의 낮은 카드 사용률과 자영업자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는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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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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