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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캠프 "자금 부족"…롬니, 두달 연속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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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진영이 지지자들에게 "자금이 부족하다"며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미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현지시간 9일 전했습니다.

오바마 재선캠프가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보면 오바마 진영은 지난달 70만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모두 7천 백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밋 롬니 후보는 6월 한달 선거자금으로 1억 6백만 달러를 모금하며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바마 대통령을 압도했습니다.

오바마 캠프 측은 "이번 대선에서 진다면 그것은 아마 우리가 기회가 있을 때 선거자금의 격차를 충분히 좁히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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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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