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순방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첫 방문국인 케냐 측에 "한국의 개발경험을 전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므와이 기바키 대통령과 가일라 오딩가 총리 등을 예방한 자리에서 "케냐가 중진국 진입을 위해 2008년부터 수립해 노력 중인 '케냐 비전 2030' 실현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케냐에 대한 유·무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케냐 측은 경공업 육성과 산업훈련, 농업분야 등의 지원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 사업과 도시 개발사업, 발전소 건설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케냐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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