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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포인트 하락…외국인 `팔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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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눌려 하락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는 모양새ㅂ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22.07포인트, -1.19% 하락한 1,836.13으로 장을 마쳤다습니다.

오늘 밤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합의가 지연될 가능성과 미국 고용지표 부진이 코스피 하락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매도로 돌아서 3천252억 원 어치를 순매도해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은 2899억 원 어치를 순매수, 기관은 813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습니다.

건설회사들이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무더기로 구조조정 대상에 오르면서 건설업이 3% 급락했고, 전기전자 운송장비 증권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3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SK그룹주는 SK이노베이션 3.40%, SK C&C 3.74% 등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98포인트, 0.40% 내린 495.23을 나타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 원ㆍ달러 환율은 3.3원 오른 1,141.1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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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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