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의 장남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중앙지법에 배치되는 과정에서 특혜 소지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남은 2010년 1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배치신청을 취소하고 2월16일 서울중앙지법 결원 모집에 선착순 1번으로 신청해 뽑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병무청은 본청 홈페이지 등에 미리 공석알림 공고를 해야하는데됴 재모집 당일에야 공고를 했고, 김 후보자 아들은 공고 직후에 바로 신청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사전에 정보가 유출된 의혹이 있다고 이 의원실은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측은 "김 씨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공고를 보고 서울중앙지법 배치를 신청했다"면서 특혜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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