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에 최근 둔화한 중국 경기가 반등해도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중국의 이번 경기부양은 경기 흐름에 대한 제한적 개입으로 외국 기업이나 외국 경제가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유럽발 경제위기와 미국 경제의 더딘 회복으로 최근 중국 경기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중국 정부가 인프라 투자와 함께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이번 부양책은 경기하강의 1차 방어선을 만들려는 의도일 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연구원은 부양책이 하반기 중국 경기 반등 기대를 높여준다는 점에는 의의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강도가 떨어지고 효과가 대부분 중국 내부로 가기 때문에 한국 경제와 기업이 받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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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