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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다 모아도 서울 전셋값 마련에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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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으로 서울 시내 소형 아파트의 전셋값을 마련하려면 12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서브는 내년도 월 최저임금 101만 5740원을 전액 저축해도 공급면적 60㎡의 소형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는 데 전국 평균으로 7년 4개월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은 최저임금을 전부 모아도 소형 아파트의 평균 전세보증금을 만드는 데 12년 2개월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가 7년 6개월, 부산이 6년 11개월, 울산이 6년 7개월, 대전이 6년 3개월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4년, 전라남도는 3년 9개월에 그쳐 전셋값 마련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달 첫째주 현재 3.3㎡당 전국 전세보증금이 1년 전보다 8.1% 오른 반면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6.1% 상승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갈수록 커지는 추세라고 부동산서브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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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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