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사회복지시설 임금 전용 등 부정사례 적발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감사원은 임금도 주지 않고 입소 장애인들을 동원해 물건을 만들어 판매한 경기도 양평의 한 정신지체장애인 시설 원장 A 씨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A 씨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입소 장애인 10명을 동원해 어버이날 등에 카네이션 조화 4억 원 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뒤 이 가운데 2억 3000여만 원을 목사인 남편의 교회 건축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또 정부에서 지급하는 장애수당 1억 1000만 원을 가로채 자녀학원비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과 정부보조금 관리실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76개 시설에서 퇴직하거나 장기휴직한 직원들이 계속 근무하는 것처럼 꾸며 보조금 3억 9000만 원을 부당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