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울화통 터지는 세상, 국민의 화병을 고쳐드리겠다"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5일) 오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대선 출마선언식을 갖고 "지금 국민은 살맛을 잃었고, 대한민국호는 표류하고 있다"며 "정권교체의 국민적 염원을 받들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안산 출신의 4선 의원인 그는 "친노 프레임으로는 박근혜 후보와 대결해 이길 수 없다"며 "최종후보가 되면 불통 이미지의 박근혜 후보를 이기는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남북 화해협력을 통한 남북한 공동의 경제 붐을 일으키는 방안, 연구개발, 기술혁신, 중소기업, 내수를 중심으로 경제체질과 구조를 혁신해 성장을 지속시키는 방안 등 주요 정책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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