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회당 정부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더 걷고 정부 지출을 동결하는 추가 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100만 유로 이상 소득자에게 최고 세율 75%를 적용하는 등 부자 증세를 통해 23억 유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정부 지출을 동결해 15억 유로를 절감하는 등 고도의 긴축 정책을 펴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전임 사르코지 정부가 추진했던 판매세에 대한 부가가치세 인상은 철회하고 대기업에 대한 특별 법인세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적자 규모를 3%로 맞추고 2014년에는 2.25%로 낮추는 등 오는 2017년까지 총 133억 유로를 절감해 균형재정을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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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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