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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성남시, 장애인 일자리·인권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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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들의 권리를 지켜줄 민관 합동의 권리증진센터가 성남지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최웅기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일상을 꾸려가면서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장애인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다면 억울함이 더 큽니다.

이런 억울함을 정식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통로가 성남에 생겼습니다.

스타킹에서 속사포같은 랩으로 인기를 모았던 엄지왕자 최충일 씨의 공연이 한창입니다.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에 둥지를 튼 장애인 권리증진 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성남의 장애인 권리증진센터가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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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겁니다. 최고의 복지는 바로 일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권리증진센터는 장애인 고용공단과 연계해 각 분야의 일자리정보를 제공해줄 예정입니다.

[김형남/성남 분당 정자2동 : 정말 장애인들에게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가 됐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는 장애인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겁니다.

직장에서 당하는 억울함, 길을 가다 겪는 불편함, 장애인이기 때문에 강요당하는 불이익을 직접 해결해준다는 것입니다.

[정기영/성남시의회 의원 : 서울까지, 중앙위까지 안 가고 가장 기초적인 인권을 보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문을 연 인권센터는 성남시와 민간이 합동으로 운영합니다.

공무원이 민간인과 함께 장애인 인권보호에 나서는 건 기초자치단체로선 성남시가 처음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장애인 정책을 새롭게 구상하고,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거나 우리 장애인 복지정책을 구상하는 등 새로운 단계의 시험해볼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성남지역에는 전체인구의 3.7%인 3만 6500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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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관련 공사비 문제 때문에 재정난을 겪고 있는 용인시가 각종 행사를 간소하게 치르는 등 예산 절감에 나서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시민의 날 행사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축제성 행사 없이 기념식과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갈음한다는 것입니다.

또 농업인의 날 행사도 간소하게 꾸리고 노인의 날 행사는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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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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