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춤하면서, 무더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리고 있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는데요.
특히, 조금 전 영남 지방에는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반가운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일시적으로 제주 남쪽 먼바다로 내려갔습니다.
제주도의 장맛비는 그친 상태인데요.
내일(4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제주도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29도, 대전과 청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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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제주도에 10~40mm 가량의 장맛비가 오겠고요.
중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주중반에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지만,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도, 습도는 74% 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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