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정책당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07% 떨어진 12,871.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25% 오른 1,365.51, 나스닥 지수는 0.55% 상승한 2,951.23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6월 제조업지수가 49.7을 기록하며, 제조업 경기는 거의 3년 만에 위축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에 이어 미국까지 제조업 지표가 좋지 않게 나오자 실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미 연준 등 각국 정책 당국이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습니다.
특히 5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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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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