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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세종시 비효율 우려 극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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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식에 참석해, "중앙부처의 기능이 분산됨에 따라 비효율을 우려하는 여론이 많은데 정부가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세종시가 교육, 문화, 교통, 복지 등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도시가 되도록 정부 부처의 차질 없는 이전과 함께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세종시가 단순한 행정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 왔다"며, "세종시는 우리의 국토균형발전사에 하나의 큰 전기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종시에는 오는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오는 2014년 말까지 1실ㆍ2위원회ㆍ9부 2처 3청 등 17개 정부부처와 20개 소속기관이 차례로 입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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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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